[시크릿 1:1 질문] 와디즈 PD에게 쌍욕 먹은 이유

 

1:1 시크릿 질문

 

22년 8월 와디즈 펀딩 진행합니다.

와디즈 PD님과 첫 미팅에서 그분이 저에게 가장 먼저 하신 말입니다. 

"다른 강사들은 1:1 질문을 고가로 판매하는데, 아로스님은 공짜로 줘요? 미쳤어요?"

 

음...듣고 보니 제가 생각하기에도 미친 것 같네요. 클래스101에서도 강사한테 2번 질문하는데 10만원 이상 지불해야 합니다. 그런데 1:1 질문을 무제한으로 준다니...미쳤네요ㅎㅎ

 

단단히 미친 아로스 이야기 들려드릴게요. 왜 아로스 수강생만 티스토리로 돈 버는지 알게 되실 거예요.


냉골방에 홀로 앉아 어떻게든 돈 벌고 싶어서 모니터 앞에서 씨름하던 때가 생생히 기억 납니다.

맨 땅에 해딩 하려니까 지금 가는 길이 맞는지도, 틀리는 지도 모르겠고, 물어볼 사람도 없어 답답했죠.

 

그렇지만, 월급 70만원 받아가며 비참하게 사는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아 이 악물고 버텼습니다. 새벽 3시까지 블로그하고 6시에 일어나 출근 준비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머리 감으려 고개만 숙여도 코피 나더군요.

 

그때마다 누군가 나타나서 방햔만 잡아줘도 좋을텐데...했죠. 블로그 밑바닥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초보자가 어느 시점에서 힘들어 할지 잘 압니다! 그래서 당신을 절대 혼자 내버려 두지 않을 거예요!


1. 시크릿 1:1 질문을 왜 그냥 줘요?

저처럼 헤매다가 코피 터지지 않게 도와드릴 겁니다. 초보자는 어떤 일이든 어렵고,  확신도 없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뒤에서 제가 도와드리는 거예요.

 

 

자전거 배울 때, 든든한 아버지가 있으면 힘차게 페달 밟을 수 있잖아요. 제가 여러분 뒤에서 도와드릴게요. 혼자 골머리 아파하지 마시고, 어려울 때마다 저에게 오셔서 질문하세요. 다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단순히 전자책 파는 게 아니라, 여러분이 더이상 돈 때문에 힘들지 않고 행복 하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 다른 강사처럼 직원들이 답변하나요?

 

수강생 질문에 강사인척 직원이 답변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아무래도 강사들은 본인 사업하느라 바쁠테니 이해합니다.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저는 모든 질문에 100% 답변 합니다. 제가 1시간만 덜 자면 제자님들의 마음 시원하게 뚫어드릴 수 있으니까요. 다른 것은 몰라도 이것만큼은 제가 강사로 존재하는 한 꼭 지켜내고 싶습니다. 초보 때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었기에 처음 시작하는 여러분에게 제가 겪었던 고통 주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아내와 함께 여행을 가도 노트북 챙겨갑니다. "이럴거면 집에서 일이나 하지. 뭐하러 여행 왔어?"라는 핀잔 10번도 넘게 받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트북 챙깁니다. 아로스 찐팬이시면 '아로스 계란빵' 칼럼 모두 보셨죠? 여러분께 약속합니다. '시크릿 1:1 질문'만큼은 제가 100% 도와드릴게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아로스의 제자니까요. 수강생이 아니라 '제자'입니다. 수강생에겐 강의 팔면 끝이지만, 제자는 잘 될 때까지 스승이 미우나 고우나 도와줍니다. 그리고 제자가 잘 돼면 스승 또한 흐뭇하죠. 그래서 여러분을 '제자'라 부를 겁니다.



3.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뭘 배울 수 있어요?

 

선배 제자님들의 노하우를 마음껏 받아가세요. 하루 1,600만원 벌었던 제자님부터 월 100만원 꾸준히 벌고 계신 제자님들까지 노하우 공유하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초보 블로거가 질문하면, 고수들이 참지 않고 어떻게든 도와 주려고 열심히 답변 달아 줍니다ㅎㅎ 아백 홈피는 열정과다인 분들이 많거든요. 과장해서 말씀 드리자면, 아백에서 돈 못 벌면 당신은 바보입니다.



질문 뿐만 아니라, 선배들의 노하우도 함께 볼 수 있어요. 여러분이 겪는 문제, 이미 선배들이 다 겪어 봤거든요. 커뮤니티에 검색만 해도 정답이 우수수 떨어집니다. 다만, 선배들의 노하우는 강의를 구매한 제자님만 보실 수 있어요. 제자의 특권입니다.


 

다음은 여러분이 가장 고민하는 '글쓰기 실력 부족해도 블로그 돈 벌 수 있나?' 해답 드릴게요. 아울러 초등학생이 블로그로 월 1,000만원 번 이야기도 함께 들려드릴게요. 다음 시간에 봬요!

 

아로스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