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운영 중 가장 난감할 때가 무효트래픽으로 고생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를 아예 막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방어하는 것이 필요할 텐데요, 이에 대한 방법을 간략하게 나열해보고자 합니다.
1. 구글 태그매니저 (Google Tag Manager) 설치
: 태그매니저에서 개인별로 발급하는 html 코드를 블로그 스킨편집 html 에서 입력 (<head> 밑)
2. 태그매니저 통해 IP Address (IP주소) 추적
: IP주소 추적태그 심는 방법은 매뉴얼처럼 잘 설명되어 있는 블로그 구글링 통해 참조하실 수 있습니다.
3. IP주소 별 애드센스 클릭행태 분석 (구글 애널리틱스 맞춤 보고서 생성)
: 저의 경우에는 구글애널리틱스에서 맞춤 보고서를 아래와 같은 형태로 생성하였습니다.
세션 시간에 비해 클릭한 애드센스 광고가 터무니 없이 많을 때 무효 트래픽으로 간주하였으며, 고소미 먹일 IP주소로 수집을 위해 저-장 해 두었습니다.
7초만에 13번의 클릭에 애드센스 수익이 0으로 책정된 것을 보면, 애초에 무효클릭을 걸러내는 내부적인 구글 알고리즘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저희는 블로그를 방어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신고해서 나쁠 것은 없다고 봅니다.
4. 애드센스 고객센터 무효클릭 신고
>>> 애드센스 무효클릭 신고 양식
: 위의 애드센스 무효클릭신고 양식을 통해 무효트래픽 발생시킨 IP주소들을 고소미 먹일 수 있습니다.
> 다만, 근거 설명 부분에 IP주소를 하나하나 입력하기 번거로워서, 저의 경우에는 위의 3번에서 생성한 맞춤보고서를 Google Sheets로 내보내기 하여 google 스프레드시트 링크 주소를 근거로 첨부하였습니다.
위의 내용 참조하시어, 모두 광고게재 제한 없이 안전한 블로그 운영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