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에 사는 우리로써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시점에 우리는 점점 지쳐갔죠.
밖에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을때 아르바이트는 잘리고, 회사는 자택근무로 바뀌어 가면서 우리의 삶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집에서 조금더 효율적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봤고, 이곳 저곳을 찾아본 끝에 제가 선택한 첫번째는 네이버 블로그였습니다.
네이버를 회원가입하고 사용한지 8년째가 되던시점에서, 저도 모르게 8년째 버려진 블로그가 있었는데, 이 블로그에서 첫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죠.
말 그대로 8년째 버려진 블로그인데 얼마나 열심히 블로그를 써봣자 일주일에 고작 한 두명오는게 끝이더라고요. 저품질도 아니고 그냥 품질 자체가 없는 블로그에 다시 숨을 불어 넣으려고 하니까 이게 과연 쉽겟냐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저는 클래스 101에 들어갔습니다.
여러 블로그 강의가 있었지만 그와중에 눈에 띄는 아로스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고, 티스토리 블로그의 존재를 알고 티스토리 블로그로 재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꾸준히 주식투자를 해오던 저로써 현재 저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 주식, 제태크, 경제적 자유를 바탕으로 글을 쭉 써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첫날부터 꾸준히 작성하는게 정말 힘들었고, 게다가 바쁜 일정속에서 어느날 갑자기 블로그 포스팅을 못하게 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해서 그것을 위한 세이브 분량을 만들어 두기도 하였죠.
꾸준함이 생명이라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고 클래스 101에서 아로스님이 소개시켜주신 여러 블로그 세팅방법까지 더해서 블로그를 만든지 22일 만에 에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바로 어제 10월 25일 하루만에 엄청 미미하지만 0.76달러가량의 수익이 창출이 되었고, 정말 이제부터 수익형 블로그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