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기쁜 합격소식을 통보받았습니다.

예전부터 네이버 블로그는 열심히 했었는데, 애드포스트가 너무 짠돌이기도 하고 해서 매번 애드센스에 대한 갈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강의해주시는 분도 많지 않았고, 애드센스는 정말 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합격하기 힘들다는 많은 사람들이의 말에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알게된 아로스님의 수업을 듣게되었고, 알려주신대로만 했습니다.

글을 일정 기준에 맞추어 어느정도 쓰면 된다, 이런 놀랍지만 간단한 노하우 만으로도 합격이 가능하다니..

심지어 어렵지도 않고, 네이버 블로그 작성법과 그리 다르지도 않았습니다.

의욕을 가지고 하루에 글 5개도 쓴적이 있습니다. 중간에 욕심을 부려 한번 티스토리 배경스킨을 바꿨다가 애드센스 신청과 연동된 주소가 날아가버려

한번 미끌어지긴 했지만, 바로 다시 연동주소만 수정하여 재 신청했더니, 4일만에 이렇게 바로 승인이 났네요.

(처음 신청 실패까지 애드센스 신청 후 통보 8일 걸림 / 재신청 후 통보 4일 걸림)

놀랍고 신기해서 아로스님께 기쁜소식을 전하며, "애드고시라던데 이렇게 쉽게 되네요?" 라고 했습니다.

애드센스=아로스님입니다. 진심이네요.

저는 이제 프리미엄 수업을 듣고 제대로 나아갈 생각입니다. 여전히 아로스님을 믿고 따르면 될거란 생각으로 농땡이 부리지 않고 열심히 따라갈 생각입니다.

몇번이고 낙방이시라면 다시한번 아로스님의 수업을 들어보시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정비해보시길 바랍니다.